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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CCU(Carbon Capture & Utilization)'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배출단계에서 포집하여 활용하는
친환경 기술로 지구 온난화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대재앙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기술입니다.
업체인 H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발전소, 제철소 등 탄소배출사업장의 배기가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한 후 정제하고 압축, 냉동하여 LCO₂(액화 이산화 탄소)를 제조하고 이를 이용한 드라이아이스 제조 및 콜드체인 냉매로 사용하는 전 과정에 이르는 실증기술을 개발, 보유하고 있습니다. 또한 화석연료로부터 벗어나 청정 수소에너지 사회로 진입하는 블루수소 생산 단계에서 거점형 수소생산기지에 대응하여 부산물로 발생하는 CO₂를 포집하여 드라이아이스 생산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고순도 CO₂를 생산할 수 있는 이동식 모듈형 CO₂ 포집/액화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.
CO₂ 습식 포집은 사용하는 흡수제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분류
| MAB 흡수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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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OSOL 흡수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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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빅텍스는 현대파워시스템, KCRC, 한전 전력연구원 등과의 업무 협력을 통하여 MAB 흡수제와 KOSOL흡수제를 이용한 습식 아민 CO₂ 포집, 액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의 CO₂ 액화 기술을 이용하여 CO₂ 포집 및 액화, 드라이아이스 제조 또는 저장, 유통에 이르기까지 CCU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탄소저감 기술 선도 업체입니다.
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와 생산 방식은 동일하지만,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포집 및 저장 기술인 CCS 기술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따로 저장합니다.
그레이수소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성이 높고,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또한 높은 성숙도와 경쟁력이 확보돼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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